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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9.화요일
산양 모니터링을 위한 후발대는 1시에 양재역에 집합하였습니다.
이렇게 차에 짐을 가득 싣고.. 설렘반 걱정반이 섞인 마음으로 울진으로 출발합니다!.
울진까지 가는 길 도중 동해 휴게소에 들러 잠시 휴게소도 들렸습니다.
출발 후 5시간 후 드디어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가지런히 짐정리를 하였구요.
선발대분들이 맛있는 저녁을 준비 중이었습니다.
메뉴는 카레!
식사를 마치고 생활 수칙을 정하였고,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무인카메라를 다루는 교육을 받았습니다.
무인카메라의 생김새입니다.
진지하게 교육을 듣고있는 모니터링단들의 모습입니다.
무인카메라를 설치하는 방법을 보여주시는 활동가님의 모습입니다.
침낭을 나무라고 생각하고 나중에 무인카메라를 설치하면 됩니다!
무인카메라 설치법을 배운 후,
야장 작성법에 대해서 배우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산양의 똥자리를 발견했을 때 작성하게 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한 작업 중 하나입니다.
발견 후 얼마나 자세히 작성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이렇게 교육을 받은 후 내일 먹을 아침을 만들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작성자_김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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