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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오후 대전 서구 만년동 둔산웨딩타운에서 열린 대전충남녹색연합 3% 후원의 밤
ⓒ2004 장재완
“당신이 희망입니다. 당신과 함께 녹색희망을 만들어갑니다”
하천살리기 운동, 녹지보전 운동 등을 통해 대전충남 지역의 환경살리기에 앞장서 온 대전충남녹색연합(공동대표 김규복)이 ‘3%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30일 오후 6시30분 대전 서구 만년동 둔산웨딩타운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염홍철 대전광역시장과 임형재 충청남도정무부지사, 최성호 충청하나은행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김규복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녹색대동세상은 인류가 마지막으로 꿈꾸는 희망이며 오래된 미래, 태초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가장 진보적인 삶”이라며 “3%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 않도록 하듯이 여러분의 후원이 우리사회를 녹색세상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흙피리(오카리나)연주가 정인봉씨의 공연과 대전KBS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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