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자전거’보다 못한 이명박 정부의 정책 행진!!!

운하백지화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은 6월 8일에 이어 9일(월)에도 한반도운하 백지화를 위한 시민 참여 퍼포먼스를 서울시청 광장 일대에서 진행했다. 국민행동 활동가들은 현 정부의 정책 행진은 세발자전거보다 못하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현 정부 주요 인사를 상징하는 사람들이 세발자전거를 타고 시청광장 일대를 행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img|20080609_1.jpg|580|▲ 이명박 정부의 정책 행진이 세발자전거보다 못하다는 것을 퍼포먼스를 통해서 표현하고 있다.|0|4]
[img|20080609_2.jpg|580|▲ 퍼포먼스 행렬은 광우병 5적, 운하 5적으로 대표되는 정부 인사의 가면을 쓰고 그들의 주요 발언 중에서 국민의 뜻에 반하는 발언을 꼬집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0|4]

녹색연합 활동가들은 '세발자전거' 퍼포먼스를 진행한 뒤 장소를 옮겨 '6.10 촛불집회'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쳤다. '6.10 촛불집회' 홍보활동은 종로, 대학로, 광화문, 명동에서 일인시위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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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20080609_10.jpg|580|▲ 녹색연합 활동가가 거리를 지나다니는 시민들에게 6월 10일 열리는 촛불집회를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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