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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살아있었다.
우리가 늘 보던, 도심의 강이 죽어있던 것으로 착각했던 것이다.
눈물나게 아름다웠던 강, 그 속에 살아가던 수많은 생명들.
이것을 완전히 무시한 채 공사는 강행되었다.
누구를 위한 것이었는가?!
4대강 살리기는 다름아닌 4대강 殺리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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