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꿈꾸면 현실이 됩니다...

 회원이야기/회원참여       2007. 2. 16. 19:53  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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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비가 내린 후 갑자기 추운 겨울..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날 저녁 7시,
해가 지고 점점 추위는 더해가는데 성북동 녹색연합 사무실로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합니다.

[imgcenter|070216-003.jpg|580|▲ 자원활동가들이 있기에 힘이납니다. 정말~ 힘난데이~!|0|3]

귀여운 어린 아이의 손을 잡고 올라온 어머니.
회사를 마치고 쏜살같이 달려온 회사원
50이 넘으셨어도 힘찬 발걸음을 해주신 회원님.
멀리 인천에서 녹색연합이 좋아 한걸음에 달려온 고등학생.
야생동물 보호활동을 위해 바쁜 시간을 낸 대학생.

직업, 성별, 나이 모든 것이 다 다르지만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고 녹색세상을 만드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으신 것은 다 같은 마음입니다

[imgcenter|070216-001.jpg|580|▲ 간단한 저녁식사를 나누면서 녹색의 마음을 나누고 있는 자원활동가님들..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지군인 님|0|3]

훌륭한 자원활동가님들을 서로 모시기 위해 각 부서 담당활동가들의 치열하고 보이지 않는 경쟁... 각 부서 활동가들이 진행하는 생생한 활동소개를 들으면서 활동분야를 고민하는 자원활동가님들..시간이 늦어져 더 많은 마음들을 나누지 못했지만, 이제 시작된 녹색의 인연들을 소중하게 키워가겠습니다.

[imgcenter|070216-002.jpg|580|▲ 활동가의 소개를 듣고 선택을 고민하는 자원활동가님들.. 아~ 어디로 갈까나~|0|3]

참석해 주신
〔김지현〕〔천현정〕〔박선주〕〔서정은〕〔이귀선〕〔최우리〕〔이훈〕〔소충영〕
〔문성진〕〔이재희〕〔김남희〕〔박정옥〕〔유가은〕〔강지윤〕〔박훈〕〔박효진〕
〔이우춘희〕
자원활동가님..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움츠리게 하는 추위를 이기고서 발렌타인데이의 초콜릿보다 더욱 달콤 살벌한(?) 인연을 맺기 위해서 희망의 걸음을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녹색연합은 꿈을 꿉니다. 모든 사람들이 녹색희망을 품어 그 녹색의 물결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꿈을.. 그 꿈은 혼자서 꾸어서는 절대 현실이 될 수 없습니다. “함께 꿈꾸면 현실이 됩니다.” 녹색연합과 녹색의 꿈을 같이 꾸실 분은 누구든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자원활동가분들의 걸음은 녹색세상의 꽃을 피우는데 소중한 거름이 될 것입니다.


※ 자원활동 신청 방법
    1.홈페이지 - 녹색연합 우측에 <자원활동가신청>을 누르고 신청서 작성.
    2.직접신청, 문의 - 시민참여국 최위환 019-630-5525 volunteer@green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