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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고삐풀린 '강원 골프장'... 멸종위기종 생존위협
한겨레 10월 19일자 신문에 강원도 골프장 문제가 다뤄졌습니다.
2011년 현재 강원도에서 운영중인 골프장은 42곳, 건설 추진 중인 골프장은 41곳입니다.
평야가 없어 산을 일궈 사는 강원도에 산을 모조리 깍아 골프장이 들어서면서
<사전환경성검토와 환경영향평가, 임목축적조사 부실 및 허위작성, 공익시설로 강제토지수용, 주민동의서 위조, 인허가과정에서의 업무규정 위반>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골프장운영시 생물종수는 현격히 줄어들고 계곡의 수질도 나빠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무분별한 골프장건설로 인한 주민피해, 환경훼손, 예산낭비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국토해양부, 환경부, 강원도의 대책이 시급하게 마련되어야 할것입니다.
<기사 원문 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01368.html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5013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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