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삽질하는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활동이야기/환경일반       2009. 8. 4. 10:13  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7월 29일 저녁 8시 조계사 우정국공원 에서 문화제를 열렸습니다.
처음이라 많은 분이 참여하지는 않았집만 4대강 삽질을 막아내고 m비를 멈추는 마음은 다들 한결같았습니다.  

[imgleft|20090804_01.jpg|350||0|0]마스터 플랜이 발표되고 조계사에 농성을 시작한지 50일이 넘었습니다. 가장먼저 여러가지 활동을 사진으로 나누었습니다. 영화 다찌마와리 음악과 함께 활동사진을 보았습니다.
“4대강 삽질하는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시민들의 공연도 이루어졌습니다.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문화제에도 시민들의 공연이 계속될겁니다. 오셔서 개인기를 마음껏 뽐내보세요~
우리모두가 참여하는 문화제가 되어야지요.

mb취임 1주년때 제작했던 “미래4년고난” 동영상을 보고 앞으로 남은 임기기간동안 또 얼마나 고난이 생길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정권은 바뀌기도 하고 하지만,,4대강은 한번 파뒤집으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저들이 잡은 삽자루를 뿌러드려야지요~4대강 삽질이 시작되면 미래4년이 아니라 100년넘게 고난이 올테니 반드시 막아야지요.

[imgright|20090804_02.jpg|300||0|0]M비막는 우산 "M비넘어무지개" 판매 동영상을 상영했습니다. 이 광고를 보고 주문이 폭주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구입하지 않으신분들은 어서 구입하셔서 다음주 수요일 문화제 때 들고나오세요. 없으신 분은 현장에서 판매합니다. 독재장마의 민주시민의 필수품 100만개의 무지개가 모이기를 바래봅니다.

이렇게 무지개가 모여서 청와대를 여의도를 덮쳐야지요..무지개의 꿈은 다양성과 공존입니다. 가난한 사람, 부자 / 좌,우 / 인간,자연 여튼 무엇이든간에 무지개처럼 모여서 아름다워졌으면 합니다.  

수요문화제 "무지개의꿈"은 매주 수요일 계속됩니다.이번주에 못오신 분들은 다음주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