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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이었습니다.
성북동에 위치한 녹색연합의 신입회원 한마당에 찾아주신 회원여러분 반갑습니다.
[imgcenter|20080811_01.jpg|580|▲ 녹색연합의 다양한 활동 소개를 받고 있는 신입회원님들. 반갑습니다. |0|4]
[imgcenter|20080811_03.jpg|580|▲ 철도대학을 다니면서 양서류에 관심이 많았는데 고속터미널역에서 녹색연합회원확대 부스를 보면서 단번에 회원가입을 해주신 이준형 회원님. |0|4]
[imgcenter|20080811_07.jpg|580|▲ 백령도물범생태기행에 참가하면서 녹색의 가족이 되신 김무숙 회원님과 딸 나민주양. |0|4]
[imgcenter|20080811_05.jpg|387|▲ 녹색연합 활동을 알고 있었는데 이제야 회원가입을 하게 되었다며, 오랜 친구이신 한민화님과 함께 오신 김윤정 회원님. |0|4]
[imgcenter|20080811_06.jpg|387|▲ 대학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하여 현재는 환경컨설턴트를 하고 계신 박성용 회원님. |0|4]
[img|20080811_08.jpg|580|▲ ① 경기도 군포에서 선영이(5세)와 승후(2세)를 데리고 이유숙회원님과 함께 오신 박은영 회원님.
② 신입회원은 아니지만 녹색연합 활동에 언제나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이유숙 회원님.
③ 비무장지대에 관심이 많으신 이선화활동가 권유로 가입하신 남정산 회원님.|0|4]
[imgcenter|20080811_02.jpg|387|▲ 녹색연합의 오랜 회원으로서 경험을 이야기해주신후 모기스프레이 만드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 주신 녹색연합 주부모임 ‘옛사름’ 회장이신 정미경 회원님과 열심히 듣고 있는 신입회원님들. |0|4]
모기스프레이를 만들기 전에 지식채널 E에서 나온 ‘완전한 박멸’이라는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였습니다. 생태계 파괴와 지구온난화로 인해 점점 늘어나는 모기들과 생존을 위해 피를 빠는 모기와 이익으위해 전쟁으로 피를 흘리는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꽃이 수분하는데 도움을 주는 모기.
식물의 수분을 돕는 곤충을 제거하면식물에 의존하는 수많은 곤충과 동물들까지 멸종. 1종의 식물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동물은 10~30여종이고 그 모든 생물에 의존해서 살아가는 인간.
‘인간은 하나인 세상을 좋은 종과 나쁜 종을 나누고, 나쁜 종을 악착같이 제거하려고 한다.‘
- 지식채널 E '완전한 박멸‘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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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center|20080811_04.jpg|387|▲ 이것이 바로 몸과 지구에 해롭지 않고 모기를 쫒을 수 있는 녹색연합 표 모기스프레이. |0|4]
녹색연합 1층부터 3층까지 사무실 구경을 마친 녹색연합 신입회원님들. 이제는 녹색세상을 함께 만들 회색빛 내일을 살지 않기 위해 녹색빛 오늘을 지키는 녹색연합 활동의 자리에 더 굳게 손잡고 함께 해 줄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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