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라울라, 녹색으로 춤추는 시민팀, 2012년엔 이렇게 해보려고 해요~

새해 다짐은 다 정하셨나요?

벌써 작심삼일로 물거품이 되진 않으셨나요? 

올 한 해는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 몸이 건강하면 모든 일이 즐겁잖아요. 우리함께 1년 동안 할 수 있는 운동 하나씩 정해서 쭈욱 해봅시다! 녹색연합은 환경운동, 시민팀은 시민운동, 회원님은 회원권유운동...(호호)

 

안녕하세요, 우리는 춤추는 시민팀(예압~)이에요! 

 춤추는 시민팀에서 동안 얼굴(^^;)을 맡고 있는 팀장 박효경, 정리정돈을 맡고 있는 문은정, 팔다리를 맡고 있는 이현우가 함께 합니다. 평균 근속기간 5년차, 평균나이 34세. 노련함과 젊음을 동시에 겸비한 시민팀과 춤 출 준비 되셨나요?

슬로 슬로 퀵퀵, 차차차!

 오랫동안 시민참여팀으로 활동하던 업무가 더 짜임새를 갖춰 <회원팀>과 <시민팀>으로 나눠졌습니다. 시민팀은 녹색의 가치로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녹색시민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만들어갑니다. 시민모임, 동네모임, 소모임 등 만나고 떠들며 꿈꾸는 여러 다양한 모임들, ‘동아리’를 활성화하여 곳곳에서 녹색의 씨앗을 뿌리겠습니다. 그 씨앗들이 잘 자리 잡고 싹을 틔울 수 있도록 ‘녹색아카데미’라는 배움의 자리에서 서로가 거름이 되는 공간을 만들겠습니다. 각자의 리듬과 각자의 몸짓이 어울려 하나가 되는 소통과 협력의 멋진 춤, 심장이 두근거리는 시민팀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시민팀은 함께 하는 사람이 있어 존재하는 거 다~ 아시죠? 문턱은 낮추고, 마당은 넓혀 놓겠습니다.

원하는 사람 모두다, 겟올라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