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한 아름다운 마무리-2008해마무리 마당

 회원이야기/회원참여       2008. 12. 23. 09:08  l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함께 한 아름다운 마무리-2008해마무리 마당



2008년 12월 18일 목요일 밤,
홍대에 있는 작은 공연장은 가는 해를 돌아보고 오는 해를 맞이하는 녹색가족들의 열기로 가득 채워졌습니다.

함께임이 든든한, 2008 해마무리 마당의 정겨운 얼굴, 얼굴들입니다.

[imgcenter|081222_01.jpg|580|▲ 해마무리 마당 참가자들이 둘러 앉아 녹색연합의 2008년을 돌아보고 있다 |0|3]
[imgcenter|081222_02.jpg|580|▲ 해마무리 마당의 시작을 열어 준 녹색연합 회원 박하재홍 님의 뜨거운 무대 |0|3]
[imgcenter|081222_03.jpg|580|▲ 이 밤을 위해 뭉쳤다, 활동가 밴드! 미숫가루 밴드라는 귀여운 이름만큼이나 귀여운 무대를 보여주어 실수 할 때마다 더욱 큰 박수를 받았다 |0|3]
[imgcenter|081222_04.jpg|580|▲ 해마무리 마당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킨 난타 배우기!  |0|3]
[imgcenter|081222_05.jpg|580|▲ 마음 같지 않은 난타 배우기. 이 날 여러모로 눈부신 활약을 보여 준 초등학교 4학년 오다슬 님(사진 왼쪽)의 모습도 보인다 |0|3]
[imgcenter|081222_06.jpg|580|▲ 난타를 가르쳐 준 강영주 회원님. 입고 있는 붉은 옷만큼이나 열정적인 강영주 님이 능숙한 솜씨로 시범이 보이고 있다 |0|3]
[imgcenter|081222_07.jpg|580|▲ 쑥스럽게 혹은 진지하게. 2009년을 위한 뛰는 심장을 연주한다 |0|3]
[imgcenter|081222_08.jpg|580|▲ 해마무리 마당의 마지막을 채워준 사이님의 공연. 계속되는 앙코르 요청으로, 무지개 빛깔 모자를 벗어던지며 투혼을 발휘하셨다고,,, |0|3]
[imgcenter|081222_09.jpg|580|▲ 밝게 웃고 있는 녹색가족들의 모습은 어딘가 모르게 서로 닮아있다 |0|3]
[imgcenter|081222_10.jpg|580| |0|3]
[imgcenter|081222_11.jpg|580|▲ 행사장 뒤편에는 참가자들이 가지고 온 물건들로 벼룩시장이 펼쳐졌다. 녹색가족들과 나누고 싶은 물건과 마음들로 벼룩시장이 북적북적하다 |0|3]

해마무리 마당의 참가비 전액과 벼룩시장의 수익금은 태안 지역에 있는 성일지역아동센터에 기부되어 아이들의 특별활동비로 사용됩니다.
다른 지역의 아이들에 비해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49명의 아이들에게 녹색가족들의 따듯한 마음을 전달합니다.